임영웅, 8월 최애돌 셀럽 기부천사 1위 등극…여전히 '영웅 시대'
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 제25대 기부천사에 올랐다.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 8월 기부 천사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올해 들어 지난 1월부터 8개월 연속 기부 천사에 등극 했다.

임영웅은 7월 7일부터 8월 5일까지 최애돌 셀럽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3000점을 기록했다.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더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임영웅은 30일간 평균 투표수 5461만 5838표를 기록 했다.

최애돌 셀럽은 8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최애돌 셀럽 누적 기부 금액은 총 31회 1550만 원이다.

임영웅은 8월 15일부터 홍대역 입구에서 확인 가능한 디지털 보드 광고와 더불어 3000만표 이상 달성으로 용산역 미디어월 광고를 추가로 진행 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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