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우리들의 블루스' OST '위드 유'…드라마 시리즈 톱 3


방탄소년단 지민의 영향력이 드라마에까지 미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트위터(Twitter)공식 채널을 통해 2022년 2분기 화제의 드라마•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지민이 OST에 참여한 tvN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톱10 3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를 차지한 요인에 대해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등 톱스타들의 출연과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의 OST ‘With You’로 트위터 대화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해 지민에 쏠린 높은 화제성과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주인공 신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You' 가사를 공유했으며, 작곡가 로코베리도 인스타그램에 'With You' 신기록 등을 게시하는등 수차례 애정을 보이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지민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참여 소식이 알려진 직후 오랜시간 지민의 솔로음원을 기다려온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 'JIMIN OST'가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와 미국 4위에 오르고, 한국에서도 '지미니ost' '#JIMINOSTis Coming' '드디어 우리' 등이 인기 트렌드를 점령하는 폭발적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한국시간 4월 24일 일요일 밤 11시라는 불리한 시간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빠른 100개국 1위라는 데뷔 신기록을 세웠으며, 2022년 발매곡 포함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빠른 119개국의 모든 국가 1위로, K팝과 한국 OST을 대표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1위와 유럽 아이튠즈 1위, 세계 8대 음악 시장인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단 47분만에 가장 빠른 1위에 올라 한국 OST 신기록을 세우고, 영국 아이튠즈에서는 무려 28시간 13분 동안 1위라는 역대 한국 OST 사상 최장 시간 1위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OST와 K팝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With You'는 스포티파이에서도 역시 두각을 나타내왔다.
발매후 최단 기록을 갈아치우며 단 85일만인 7월 17일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 한국 OST 사상 최단 기간 신기록을 재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최근 K팝 팬덤 데이터를 집계하는 스페이스 오디티 케이팝 레이더 발표에 따르면, 6월 한달간 '방탄소년단, BTS' 관련 언급량 조사에서 '가장 언급량 변화가 많았던 키워드'에 오른 지민의 ‘With You’는 드라마 방영 내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With You' 방송날에는 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상승 견인차 요인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명한 사명 하나. 우리는 이 땅에 괴롭기 위해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자막과 함께 엔딩 크레딧곡을 대표해 'With You'가 흐르며 드라마 여운을 짙게 남기는 감동을 선사, 개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지민이 어떤 모습과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위터의 '화제의 드라마·시리즈' 발표는 실시간 트렌드 노출도를 기준으로 분석한 분기별 콘텐츠 지표로, 2분기 결과는 올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노출된 부분들을 기준으로 키워드의 고유성과 트윗양, 그리고 실시간성과 동시성 등을 반영한 알고리즘과 함께 글로벌 대중의 선호도와 취향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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