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씨이엔엠)
(사진=에프씨이엔엠)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컴백 열기를 끌어 올렸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등장한 로나는 올 화이트 의상으로 러블리함과 청순미를 동시에 드러냈고, 미소를 머금은 상큼함은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이어 나유는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착용, 다양한 댄스 포인트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싱그러움과 함께 인형 비주얼을 뽐낸 아라는 핑크색 헤어로 변신, 솜사탕보다 달콤한 분위기로 영상을 메웠다.

수많은 꽃 장식과 함께 어느 때보다 더 향기로운 느낌을 자아낸 로나, 나유, 아라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각 멤버 맞춤 생기발랄한 멜로디로 통통 튀는 무드도 더했다.

세 사람은 꽃 비주얼의 향연을 보여주는가 하면, 순백의 청순함과 정열적인 여름 그 자체를 표현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각자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로 ‘Que Sera Sera’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는 아일리원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Que Sera Sera’를 발매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