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A TEAM(에이팀) 제공)
(사진=제이지스타, A TEAM(에이팀) 제공)


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2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버가부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프롤로그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에정이다.

또한, 이번 스케줄러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콘셉트 명인 ‘POP’, ‘CANDY’, ‘FIREWORK’가 함께 공개돼 신곡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 역시 치솟고 있다.

앞서 버가부는 커밍순 포스터를 통해 오는 6월 13일 컴백을 확정, K팝 팬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이들은 컬러풀한 색감과 글씨의 조화만으로도 스포티한 느낌을 풍기는 등 달콤 오싹한 콘셉트인 데뷔곡 ‘bugAboo’(버가부)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 버가부표 청량함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 7개월 만에 새 싱글 ‘POP’으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버가부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다른 버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6인 6색 매력으로 K팝을 시원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 일주일 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 뷰 돌파 등 데뷔곡 ‘bugAboo’로 ‘4세대 기대주’의 면모를 입증한 버가부가 올여름 어떤 ‘POP’으로 대중의 마음을 홀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버가부의 두 번째 싱글 ‘POP’은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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