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활기찬 촬영장과 박수를 부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7FATES CHAKHO with BTS’의 광고 영상을 촬영하는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두 개의 영상에 각각 ‘뭔가 hero’ ‘뭔가 villain’이란 제목을 붙여 의도한 바를 드러냈다. 같은 광고 영상이지만 제목대로 뷔가 연출한 분위기가 차별화 돼 광고블루칩의 면모를 과시했다.
촬영장에서 제작진이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에서 뷔는 제작진이 신호를 보내자 와일드하고 거친 포즈로 걸어 나오면서 강렬한 시선으로 마치 세상을 삼킬 듯 카리스마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히어로’라고 붙인 영상은 밝은 조명 아래 음악을 들으면서 대기하고 있던 뷔가 감독의 사인이 떨어지자 두려움을 모르는 영웅 같은 모습으로 걸어 나왔다. 카메라에 담긴 뷔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고 있던 스태프는 “아 얼굴 진짜”라는 감탄을 쏟아냈다.
‘빌런’이라고 붙인 두 번째 영상은 히어로 영상보다 더 어둡고 거친 하드보일드한 느낌이 물씬 풍겼다. 뷔는 보폭을 더 빠르게 하면서 팔을 더 크게 흔들고 동시에 부드럽게 턴을 하면서 더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해 또 다른 광고를 보는 착각을 불러왔다. 뷔가 촬영장의 공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채로운 끼를 발산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감탄과 함께 박수를 치며 뷔와의 작업에 최상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잘생긴 얼굴에 콘셉트를 영리하게 해석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끼의 세박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뷔와 같이 작업한 관계자들은 뷔의 얼굴에 놀라고 끼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KBS 뉴스에 출연할 당시 뷔가 인터뷰를 준비하는 모습을 찍으면서 감탄을 하는 카메라 감독의 감탄사가 그대로 전달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일본 에디터는 뷔와의 작업 소감으로 그 유명한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이란 표현을 남겨 ‘장르가 김태형’이란 말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을 본 팬들은 “얼굴 봐...그냥 걸었을 뿐인데 다른 남성들의 삶의 의욕을 앗아감” “그냥 걸으라고 시켰는데 저렇게 잘하면 물구나무서서 발 박수 친다” “매번 볼 때마다 놀라고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김태형 얼굴” “유일무이한 유끼미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근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7FATES CHAKHO with BTS’의 광고 영상을 촬영하는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두 개의 영상에 각각 ‘뭔가 hero’ ‘뭔가 villain’이란 제목을 붙여 의도한 바를 드러냈다. 같은 광고 영상이지만 제목대로 뷔가 연출한 분위기가 차별화 돼 광고블루칩의 면모를 과시했다.
촬영장에서 제작진이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에서 뷔는 제작진이 신호를 보내자 와일드하고 거친 포즈로 걸어 나오면서 강렬한 시선으로 마치 세상을 삼킬 듯 카리스마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히어로’라고 붙인 영상은 밝은 조명 아래 음악을 들으면서 대기하고 있던 뷔가 감독의 사인이 떨어지자 두려움을 모르는 영웅 같은 모습으로 걸어 나왔다. 카메라에 담긴 뷔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고 있던 스태프는 “아 얼굴 진짜”라는 감탄을 쏟아냈다.
‘빌런’이라고 붙인 두 번째 영상은 히어로 영상보다 더 어둡고 거친 하드보일드한 느낌이 물씬 풍겼다. 뷔는 보폭을 더 빠르게 하면서 팔을 더 크게 흔들고 동시에 부드럽게 턴을 하면서 더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해 또 다른 광고를 보는 착각을 불러왔다. 뷔가 촬영장의 공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채로운 끼를 발산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감탄과 함께 박수를 치며 뷔와의 작업에 최상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잘생긴 얼굴에 콘셉트를 영리하게 해석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끼의 세박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뷔와 같이 작업한 관계자들은 뷔의 얼굴에 놀라고 끼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KBS 뉴스에 출연할 당시 뷔가 인터뷰를 준비하는 모습을 찍으면서 감탄을 하는 카메라 감독의 감탄사가 그대로 전달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일본 에디터는 뷔와의 작업 소감으로 그 유명한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이란 표현을 남겨 ‘장르가 김태형’이란 말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을 본 팬들은 “얼굴 봐...그냥 걸었을 뿐인데 다른 남성들의 삶의 의욕을 앗아감” “그냥 걸으라고 시켰는데 저렇게 잘하면 물구나무서서 발 박수 친다” “매번 볼 때마다 놀라고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김태형 얼굴” “유일무이한 유끼미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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