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산하 (사진=판타지오 제공)
문빈, 산하 (사진=판타지오 제공)



문빈&산하(ASTRO)가 오늘(11일) 선공개 싱글 'Ghost Town'을 발매하고 완성형 유닛으로 출격한다.


본격 발매에 앞서, 문빈&산하는 지난 10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 싱글 'Ghost Town'(고스트 타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티저 영상은 문빈&산하의 개인 티저에도 등장한 감각적인 시각 효과가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에 이어 마지막에 흘러나온 윤산하의 보컬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Ghost Town'은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두 사람의 섬세한 보컬을 더해 몽환적인 매력을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문빈&산하의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 'Ghost Town'은 3월 유닛 컴백을 앞둔 문빈&산하의 선공개 곡으로, 미니 2집의 에필로그 스토리는 물론, 두 사람이 선사할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스트로 활동을 통해 출중한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무대 매너를 입증한 문빈&산하는 지난 2020년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으로 정식 데뷔한 팀 내 첫 번째 유닛이다. 이후 오랜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문빈&산하가 오늘 공개되는 'Ghost Town'으로 더욱 강력해진 유닛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문빈&산하의 'Ghost Town'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