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김성규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가수 김성규가 1년 7개월 만에 드라마 OST로 돌아온다.


김성규는 오는 2022년 1월 5일 발매되는 드라마 '백수세끼'의 OST '레디 투 고(Ready To Go)'를 불러 오랜만에 OST로 대중과 만난다.


'레디 투 고'는 빠르고 역동적인 멜로디와 김성규의 매력적인 음색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성규는 '레디 투 고'를 통해 독보적인 보이스를 다시 한 번 뽐내는 것은 물론,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레디 투 고'는 김성규가 지난해 6월 발표한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의 OST '뷰티풀(Beautiful)'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OST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쏠린다.


'뷰티풀'로 극의 몰입감을 높여 호평 받았던 김성규는 '레디 투 고' 역시 작품과 '착붙'인 OST로 탄생시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가 부른 '백수세끼'의 OST '레디 투 고'는 오는 2022년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성규는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최근 종영한 MBC '극한데뷔 야생돌'의 MC이자 보컬 멘토, 심사위원을 맡아 프로그램 지원자들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냈다.


지난 13일에는 소속사 식구인 김용준과 크리스마스 시즌송 '눈이 내리면'을 발매, 따뜻한 겨울 감성으로 한겨울 추위를 녹이며 새 'K-캐럴'의 탄생을 알렸다. 또 오는 2022년 1월 29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에서 주인공 아더 역을 맡아 관객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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