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24일 공식 SNS에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의 안무 영상을 올려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따뜻한 분위기의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은 방탄소년단은 머리띠와 종이 폭죽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Butter'의 역동적인 안무를 펼쳤다.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라는 글자 풍선으로 장식한 벽을 배경 삼아 환하게 웃으며 춤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어우러진다. 지난 3일 공개된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는 캐롤팝 장르로, 원곡의 경쾌함에 설레는 분위기가 더해져 '버터'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포근한 정서가 특징이다.
'버터r'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총 10번의 1위를 차지하고,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트로피를 안은 방탄소년단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를 발표했다. ]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24일 공식 SNS에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의 안무 영상을 올려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따뜻한 분위기의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은 방탄소년단은 머리띠와 종이 폭죽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Butter'의 역동적인 안무를 펼쳤다.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라는 글자 풍선으로 장식한 벽을 배경 삼아 환하게 웃으며 춤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어우러진다. 지난 3일 공개된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는 캐롤팝 장르로, 원곡의 경쾌함에 설레는 분위기가 더해져 '버터'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포근한 정서가 특징이다.
'버터r'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총 10번의 1위를 차지하고,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트로피를 안은 방탄소년단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를 발표했다. ]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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