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라잇썸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잇썸(LIGHTSUM)이 다음달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로 컴백한다.

24일 0시 라잇썸(LIGHTSUM)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의 아트워크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는 푸른 빛의 신비한 궁전 일러스트가 담겼으며, 새롭게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명 'Light a Wish'와 발매 날짜가 함께 적혀있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LIGHTSUM(라잇썸)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8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데뷔, 초동 1만 9천 장이라는 초특급 기록을 내는가 하면 아이튠즈의 싱글차트에서는 전 세계 10개 지역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팝 시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라잇썸(LIGHTSUM)은 오는 10월 13일에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로 컴백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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