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아 우라 시리즈 1. 두 개의 태양' OST 참여
독보적 실력X음색 모두 뽐낸다
"새로운 콘텐츠 함께 하게 돼 영광"
사진제공=린브랜딩
사진제공=린브랜딩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은율이 뮤직무비 ‘꼬레아 우라 시리즈 1.‘두 개의 태양’’ OST 가창자로 낙점됐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10일 “이은율이 뮤직무비 ‘꼬레아 우라 시리즈 1.‘두 개의 태양’’ OST에 참여해 색다른 매력과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은율은 이번 OST 작업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은율은 “뮤직무비 시리즈라는 새로운 콘텐츠의 출발점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은율은 ‘루드윅’, ‘광화문 연가’, ‘서편제’ 등 굵직한 대형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훌륭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뮤지컬계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소속사 린브랜딩과 함께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동하며 연기 이외에 폭넓은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뮤직무비 ‘두개의 태양’은 창작 뮤지컬 ‘꼬레아 우라’를 영상 콘텐츠로 전환 제작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 동시대를 살았으나 각자 다른 길을 걸었던 두 여자의 신념과 선택을 다루고 있다.

이은율이 가창자로 참여한 뮤직무비 ‘꼬레아 우라’시리즈 1. ‘두 개의 태양’’ OST는 오는 15일 광복절 뮤지컬 수 컴퍼니 유투브 채널 및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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