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정세는 '어흥'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처음이라는 단어가 제일 어울리는 것 같다"며 "저도 고3 전까지는 제 의지대로 선택하면서 살기보다는 흐르는 대로 살았다. 대학이 어떻게 보면 저의 첫 선택이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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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 분)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서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 분)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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