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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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목 부상을 입은 가수 임영웅의 현재 상태가 전해졌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4일 텐아시아에 임영웅의 발목 부상 관련 "현재 회복을 위한 노력 중이고, 보호대는 착용하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탈부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게자는 또 "임영웅은 현재 '뽕숭아 학당' 촬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이 조깅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며 임영웅의 발목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고,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아프다는 소식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신데, 여러분들이 응원하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아무렇지도 않다"며 "아마 진짜 저는 회복력이 좋아서 금방 회복할 거다. 잠깐 살짝 삐끗했을 뿐"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 예능 프로그램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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