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K팝 가수는 방탄소년단으로 나타났다.
KBS World 라디오가 실시한 2020 K팝 결산 설문 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가수' 부문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KBS World 라디오의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185개국 총 37만 8593명의 응답자 중 21.5%가 방탄소년단을 올해 대표 K팝 가수로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이 외에도 '올해의 보이그룹' 1위(30.3%),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올해의 노래' 부문 1위(36.5%)에 올라, 2020년이 방탄소년단의 해임을 입증했다.
올해의 걸그룹 부문에는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의 가수'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올해의 노래' 2위에 올라 방탄소년단과 함께 글로벌 K팝 열풍의 주역임을 확인하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KBS World 라디오가 실시한 2020 K팝 결산 설문 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가수' 부문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KBS World 라디오의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185개국 총 37만 8593명의 응답자 중 21.5%가 방탄소년단을 올해 대표 K팝 가수로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이 외에도 '올해의 보이그룹' 1위(30.3%),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올해의 노래' 부문 1위(36.5%)에 올라, 2020년이 방탄소년단의 해임을 입증했다.
올해의 걸그룹 부문에는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의 가수'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올해의 노래' 2위에 올라 방탄소년단과 함께 글로벌 K팝 열풍의 주역임을 확인하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