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월 19일 '; [Semicolon]'로 컴백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오피셜 포토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오피셜 포토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Semicolon])'을 통해 세븐틴 표 레트로를 선사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의 오피셜 포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는 청량에 성숙을 더한 아우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레트로한 무드가 돋보이는 오피셜 포토를 통해 스페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첫 번째로 공개된 에스쿱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의자에 앉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 기하학적인 패턴을 배경으로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정한은 레트로한 컬러와 패턴의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포즈로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이어 공개된 조슈아는 컬러풀한 맨투맨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으며 유럽풍의 건물을 배경으로 서적을 들고 있는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레트로 감성까지 동시에 담아냈다.
그룹 세븐틴의 레트로 포스터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레트로 포스터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특히 오피셜 포토가 공개되기 직전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 속 세븐틴의 모습을 본뜬 레트로 포스터 1장이 일부 SNS를 통해 깜짝 공개돼 포스터 속 오브제와 문구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기록을 세우고 있어 이번 '세미콜론'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세븐틴의 '세미콜론'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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