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29일 미니 앨범 < Love delight > 음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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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가 29일 자정에 미니앨범 < Love delight > 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전해성이 작곡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타이틀곡으로 한 다비치의 < Love delight >는 그밖에도 박해운 작곡의 ‘HAPPY END’, 김기범·강지원이 작곡가의 ‘사랑 사랑아’, 최규성이 작곡한 ‘다신 찾지마’와 강민경의 자작곡 ‘비밀’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현악기와 피아노가 주가 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해리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강민경의 감성적인 목소리의 조화에 중점을 뒀다”고. 다비치는 9월 2일 KBS 로 새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코어 콘텐츠 미디어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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