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지코와 김재중, 태연을 비롯해 그룹 이엔오아이와 방탄소년단 등이 신곡을 발표한다. 영화 ‘해치지 않아’가 개봉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남산의 부장들’ 등 기대작들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치고 홍보에 나선다.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가요 : 지코·이엔오아이·김재중·태연·방탄소년단 신곡 발표

가수 지코가 13일 새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한다.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간결하면서도 재치 있는 노랫말이 특징이라고 한다. 지코는 신곡 발표에 앞서 다양한 예고 영상과 사진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같은 날 그룹 이엔오아이(ENOi)가 첫 번째 미니음반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의 쇼케이스를 연다.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발칙하게’를 비롯해 ‘사과’ ‘방백’ ‘엔딩’ 등 다채로운 장르의 4곡을 담았다.

오는 14일에는 가수 김재중이 각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음반 ‘애요’를 공개한다. 약 4년 만에 내놓는 새 음반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틀곡으로 정한 ‘여리디여린 사랑을’은 사랑했던 연인과의 애틋한 과거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가수 김희진은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데뷔곡 ‘차마’는 애절한 이별 이야기를 다룬 발라드 곡이다.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으로 끼와 재능을 뽐낸 김희진이 자신의 곡으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가수 태연은 오는 15일 두 번째 정규 음반의 리패키지 ‘퍼포즈(Purpose)’를 내놓는다. 기존 정규 2집에 수록된 12곡에 신곡 3곡을 추가했다.

오는 17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음반 ‘맵 오브 더 솔 : 세븐(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다음달 21일 공개하는 이번 새 음반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나의 첫 사회생활’ 예고편. /제공=tvN
‘나의 첫 사회생활’ 예고편. /제공=tvN

‘나의 첫 사회생활’ 예고편. /제공=tvN

◆ 방송 : ‘나의 첫 사회생활’ ‘귀신과 산다’ 제작 발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이 오는 14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직장인들이 자신들의 첫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이수근,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배우 소이현 등이 진행을 맡는다. 이날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같은 날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 연출 김정민)의 기자간담회도 열린다. 지난달 14일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을 다루며 진세연·김민규·도상우·이열음·이시언·이화겸·정애리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웹드라마 ‘귀신이 산다'(극본 인민지, 연출 김동선)가 오는 15일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전생의 잘못으로 인해 귀신이 돼 현생에서 환생의 기회를 잡는 이야기다. 그룹 베리굿의 세형, 그룹 오마이걸의 비니, 배우 송은섭, 그룹 터보의 김정남, 가수 크리샤츄 등이 출연한다. 이달 중 네이버TV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 제공=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 제공=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 제공=쇼박스

◆ 영화 : 쏟아지는 기대작…’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남산의 부장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의 제작보고회가 13일 열린다. 절박한 상황에서 서로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다. 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정만식 등이 뭉쳤다. 오는 2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날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의 언론시사회도 열린다. 국가정보국 요원이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 뒤 온갖 동물들의 말이 들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이성민·김서형·배정남·갈소원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는 22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15일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언론시사회가 개최된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2일 개봉하며 이병헌·이성민·곽도원·이희준·김소진 등이 출연한다.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는 이날 개봉한다. 망하기 직전의 동물원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로, 안재홍·강소라·박영규·김성오·전여빈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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