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태완 ‘뭐라고 불러’ / 사진제공=브랜뉴 뮤직
가수 태완 ‘뭐라고 불러’ / 사진제공=브랜뉴 뮤직
가수 태완이 신곡을 공개하고 또 한번 여심 저격에 나섰다.

태완은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뭐라고 불러’를 발표했다.

‘뭐라고 불러’는 사랑에 빠져 있는 이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한국 R&B계의 진정한 고수답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의 느낌을 태완만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잘 표현해냈다.

태완은 R&B와 힙합 장르를 오가며 활동하는 전천후 아티스트로 지난 3월 ‘입에 달아(Baby Baby)’를 공개하며 그만의 감성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어쿠스틱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뭐라고 불러’ 발매를 앞두고 지난 20일 ‘볼링(Ballin’)’이라는 트렌디한 힙합 곡을 무료로 공개하는 등 국내 뮤지션을 비롯한 해외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호평받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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