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키리에의 노래'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마츠무라 호쿠토)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
메인 포스터는 키리에와 잇코가 머리를 맞댄 채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모습. 감성을 자극하는 눈빛과 아련한 비주얼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희망은 없지만 네가 여기 있으니까"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는 두 캐릭터의 관계성을 엿보게 한다.
영화 '키리에의 노래'는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마츠무라 호쿠토)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
메인 포스터는 키리에와 잇코가 머리를 맞댄 채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모습. 감성을 자극하는 눈빛과 아련한 비주얼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희망은 없지만 네가 여기 있으니까"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는 두 캐릭터의 관계성을 엿보게 한다.
영화 '키리에의 노래'는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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