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 영화 '톡 투 미'(감독 대니 필리푸, 마이클 필리푸)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톡 투 미'는 SNS를 점령한 ‘빙의 챌린지’에 빠져든 십 대들이 게임의 룰을 어기며 시작되는 죽음보다 끔찍한 공포를 담은 호러.
선댄스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된 '톡 투 미'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95%을 달성했다.
영화 '미나리',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수작만을 선택해 온 북미 제작·배급사 A24의 영화이기도 하다.
지난 7월 28일 미국에서 개봉한 '톡 투 미'는 지금까지 글로벌 수익 6,537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제작비의 14배가 넘는 수익을 달성했고, A24 역대 호러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티저 포스터는 어둠 속에서 뻗어 나온 손 이미지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창백한 피부 위에 각국의 언어가 빼곡히 새겨진 기이한 형태와 누군가의 목덜미를 움켜쥐려는 듯한 강렬한 포즈로 공포감은 배가된다.
영화 '톡 투 미'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톡 투 미'는 SNS를 점령한 ‘빙의 챌린지’에 빠져든 십 대들이 게임의 룰을 어기며 시작되는 죽음보다 끔찍한 공포를 담은 호러.
선댄스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된 '톡 투 미'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95%을 달성했다.
영화 '미나리',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수작만을 선택해 온 북미 제작·배급사 A24의 영화이기도 하다.
지난 7월 28일 미국에서 개봉한 '톡 투 미'는 지금까지 글로벌 수익 6,537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제작비의 14배가 넘는 수익을 달성했고, A24 역대 호러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티저 포스터는 어둠 속에서 뻗어 나온 손 이미지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창백한 피부 위에 각국의 언어가 빼곡히 새겨진 기이한 형태와 누군가의 목덜미를 움켜쥐려는 듯한 강렬한 포즈로 공포감은 배가된다.
영화 '톡 투 미'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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