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날인 12일 22만9762명 관객을 동원해 39만654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18일째 1위를 수성하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미션 임파서블7'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6만3832명의 관객이 들었으며 361만725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51만 관객을 누적했다. 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넘어서며 국내 1위에 빛나는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2위에 등극하게 됐다.
3위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으로 9001명 관객이 관람, 천만 관객 돌파 이후 처음으로 천 단위 일일 관객을 기록했다. 4위는 대만영화 '여름날 우리'(감독 한톈)으로 8071명이 관람했다. 이 영화는 우리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주연했다.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로 4403명 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날인 12일 22만9762명 관객을 동원해 39만654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18일째 1위를 수성하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미션 임파서블7'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6만3832명의 관객이 들었으며 361만725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51만 관객을 누적했다. 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넘어서며 국내 1위에 빛나는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2위에 등극하게 됐다.
3위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으로 9001명 관객이 관람, 천만 관객 돌파 이후 처음으로 천 단위 일일 관객을 기록했다. 4위는 대만영화 '여름날 우리'(감독 한톈)으로 8071명이 관람했다. 이 영화는 우리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주연했다.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로 4403명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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