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이 1위를 굳건하게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이 3위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공자'는 개봉 첫 날인 21일 6만49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로 진입했다. 누적관객수는 9만3534명이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1위를 지켰다. 8만2541명을 불러 모아 916만7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위로는 '귀공자'와 같은 날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가 차지했다. 7만801명 관객이 봤다. 4위와 5위는 각각 '엘리멘탈'과 '플래시'가 이름을 올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공자'는 개봉 첫 날인 21일 6만49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로 진입했다. 누적관객수는 9만3534명이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1위를 지켰다. 8만2541명을 불러 모아 916만7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위로는 '귀공자'와 같은 날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가 차지했다. 7만801명 관객이 봤다. 4위와 5위는 각각 '엘리멘탈'과 '플래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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