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사망 비보에 인터뷰 보도 시점을 미뤄달라는 요청을 했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관계자는 20일 "문빈의 비보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에서 금일 진행되는 아이유의 인터뷰는 24일 오전 7시 이후 송고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화 '드림'의 언론 인터뷰를 앞두고 있었으나, 전날 19일 오후 8시 10분 문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 것.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 영화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성의껏 답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문빈을 발견한 매니저가 신고했으나, 사망선고를 받았다.
판타지오는 20일 새벽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4월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고 부고 소식을 전했다.
문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했으며 멤버 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 중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관계자는 20일 "문빈의 비보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에서 금일 진행되는 아이유의 인터뷰는 24일 오전 7시 이후 송고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화 '드림'의 언론 인터뷰를 앞두고 있었으나, 전날 19일 오후 8시 10분 문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 것.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 영화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성의껏 답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문빈을 발견한 매니저가 신고했으나, 사망선고를 받았다.
판타지오는 20일 새벽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4월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고 부고 소식을 전했다.
문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했으며 멤버 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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