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대외비'와 '멍뭉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5위로 각각 진입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18만8827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로 7만41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71만4540명을 기록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1위까지는 약 7만5천 명이 남은 상태로, 이번주 내 1위 돌파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3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앤트맨3')는 5만710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43만3595명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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