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아바타2' 잡고 3위
/사진 = '교섭' 포스터
/사진 = '교섭' 포스터


개봉 첫날 황정민-현빈이 웃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감독 임순례)은 18일 10만47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를 제친 결과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렸다.

'유령'(감독 이해영)이 2위 진입했다. '유령'은 4만1500명 관객을 동원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의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렸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다. 3만7714명의 관객이 봤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이후 처음으로 '아바타2'보다 많은 관객을 불러들였다.

18일 동시 개봉한 '교섭'과 '유령'에 밀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아바타2'다. 2만6254명 관객으로 누적 관객수는 953만6561명 관객 돌파로 100만을 바라보고 있다. '아바타2'는 설 연휴가 지난 다음주께 1000만 돌파를 내다보고 있다.

5위는 '영웅'(감독 윤제균)으로 1만48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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