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이 21일 만에 800만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3일 11만39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800만1928명을 기록했다. 개봉 21일 만에 800만에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이후 21일째 굳건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위 '영웅'(감독 윤제균)이 6만1500명 관객을 불러들였고, 누적관객수는 180만3347명이다.
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는 1만5162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젠틀맨'(9628명), '올빼미'(9591명)이 그 뒤를 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3일 11만39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800만1928명을 기록했다. 개봉 21일 만에 800만에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이후 21일째 굳건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위 '영웅'(감독 윤제균)이 6만1500명 관객을 불러들였고, 누적관객수는 180만3347명이다.
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는 1만5162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젠틀맨'(9628명), '올빼미'(9591명)이 그 뒤를 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