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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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주역인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최국희 감독이 쇼타임을 예고했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 주역인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최국희 감독이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스페셜 쇼에 출연한다.

옛 서울극장 앞 거리를 연상시키는 세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페셜 쇼는 캐릭터의 성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명대사 토크를 비롯해 음계 5자 토크, 다섯 컷 만화 꾸미기 등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인 만큼 영화 속 음악을 확인할 수 있는 레벨 업 음악 게임까지 준비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역)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역)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오는 28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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