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파리 상영
프랑스도 사로잡았다
글로벌 스타 명성 굳혀
이정재 / 사진 = 텐아시아DB
이정재 / 사진 = 텐아시아DB


배우 이정재의 글로벌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파리한국영화제 측은 오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퓌블리시스 시네마(PublicisCinemas)에서 한국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해 제15회 파리한국영화제에서 상영돼 프랑스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와 그를 쫓는 추격자의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극이다. 이정재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을 맡아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물론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인생 캐릭터라는 평을 얻었다.

특히 이정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기에 이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상영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10월 파리에 체험관이 만들어질 정도로 프랑스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이정재는 전작 다시보기 열풍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서도 이어지며 글로벌 스타로서 명성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2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아시아 남자 배우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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