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체이탈자' 포스터 /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유체이탈자' 포스터 /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유체이탈자'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9만7208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36만2427명의 관객을 모았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국가정보요원 강이안(윤계상 분)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추적 액션극이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전날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8만3405명, 누적 관객 수는 26만8530명을 기록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는 이야기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3위 자리를 지켰다. 하루 동안 5만3395명을 모아 누적 20만9067명을 기록했다. 전종서, 손석구 주연의 '연애 빠진 로맨스'는 데이팅 어플읕 통해 만난 30대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터널스'는 전날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이날 하루 2만3193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297만9906명을 모았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등이 주연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5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1만6686명, 누적 관객 수는 46만8594명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좌충우돌 사생활을 그린 작품. 배우 류승룡이 주연했고, 조은지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이어 '듄', '프렌치 디스패치', '디어 에반 핸슨', '강릉',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이 10위 안에 들었다.

29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듄'이 18.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12.4%), 3위는 '유체이탈자'(11.0%)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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