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초대석' 출연
좌충우돌 휴먼코미디
오는 5월 개봉
'이번엔 잘되겠지' / 사진 = THE픽쳐스 제공
'이번엔 잘되겠지' / 사진 = THE픽쳐스 제공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의 배우 윤다훈이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윤다훈은 30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윤다훈은 7년 만에 '이번엔 잘되겠지'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이번엔 잘되겠지'는 폴리쉬,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이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영화다.

영화의 제목처럼 '이번엔 잘되겠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 시대에 지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다훈이 출연하는 '아침마당'은 30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될 예정이다.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는 오는 5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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