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Cap 2017-05-08 19-01-01-709-vert
Cap 2017-05-08 19-01-01-709-vert
김주혁과 문성근이 심리테스트 결과에 흡족해했다.

고수·김주혁·박성웅·문성근·임화영은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다섯 배우들은 종이컵을 들고 심리테스트를 진행했다. 김주혁과 문성근은 컵을 아래로 잡는 타입이고, 이는 천재형이라고 결과였다. 이에 김주혁과 문성근은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컵을 들 때 새끼손가락을 든 고수는 분위기메이커였다. 이에 박성웅은 “거짓말이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컵을 위로 드는 박성웅과 임화영은 리더 타입이었다. 적극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타입이라는 말에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과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이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9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