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부산국제영화제가 22회 개최일을 10월 12일로 확정했다.

18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지난해 전세계 영화인들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21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유년 새해, 22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알찬 프로그램과 관객 이벤트 및 서비스로 찾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아시아필름마켓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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