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28일 브라질에서 열린 ‘디즈니 엑스포 2015’에서 디즈니가 자사의 차기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계획이 따르면 ‘겨울왕국’ 속편은 2018년 관객을 만난다. ‘겨울왕국’의 공동 감독을 맡은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가 속편에서 다시 뭉친다.
이어 공룡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소어’가 2016년 1월 7일에,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 ‘도리를 찾아서’가 2016년 1월 30일에 개봉한다. 2016년 하반기에는 남태평양의 한 섬에서 태어난 원주민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모아나’가 출격한다.
이밖에 픽사의 대표작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 2017년 상반기에 ‘카3’가 2018년 대기 중이다. 픽사는 ‘인크레더블2’를 2019년에 내놓을 계획도 세우고 있다.
# 아래는 디즈니 라인업
‘굿 다이너소어’ – 2016년 1월 7일
‘도리를 찾아서’ – 2016년 1월 30일
‘모아나’ – 2016년 하반기
‘토이스토리4’ – 2017년 상반기
‘겨울왕국2’, ‘카3’- 2018년
‘인크레더블2 – 2019년
정시우 siwoorain@
사진. 픽사 브라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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