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다은이 어썸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정다은은 최근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어썸이엔티에는 박서준, 김유정, 한지혜, 이현우, 김강훈, 양혜지, 김도완, 배현성 등이 소속돼 있다.
정다은은 2014년 단편영화 '동물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청년경찰', '여중생 A'로 얼굴을 알렸으며, '선희와 슬기'를 통해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어 '비밀의 정원', '혼자 사는 사람들', 드라마 '복수노트2, '시크릿 부티크', '연애혁명'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영화 '달짝지근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오다민 역으로 출연했다. '사냥개들'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은 정다은에 대해 "항상 웃는 얼굴로 했다. 현장에서 비타민이라고 불렸다. 분위기도 살려줘 많이 고마웠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정다은은 최근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어썸이엔티에는 박서준, 김유정, 한지혜, 이현우, 김강훈, 양혜지, 김도완, 배현성 등이 소속돼 있다.
정다은은 2014년 단편영화 '동물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청년경찰', '여중생 A'로 얼굴을 알렸으며, '선희와 슬기'를 통해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어 '비밀의 정원', '혼자 사는 사람들', 드라마 '복수노트2, '시크릿 부티크', '연애혁명'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영화 '달짝지근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오다민 역으로 출연했다. '사냥개들'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은 정다은에 대해 "항상 웃는 얼굴로 했다. 현장에서 비타민이라고 불렸다. 분위기도 살려줘 많이 고마웠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