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7-8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소중한 한 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7-8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지난 22일(목)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7-8부는 작품을 연출한 이호재 감독부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배우가 최고의 에피소드로 뽑은 만큼 음식을 통해 가까워진 가족들의 모습부터 슬픔만이 아닌 웃음, 감동 등 다양한 감정을 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7-8부 비하인드 영상은 병이 악화되어 창욱(한석규)이 준비한 건강주스를 끝내 마시지 못하는 다정(김서형)의 모습을 위해 합을 맞추는 배우들의 모습들과 주스 병이 깨지는 연출까지 섬세하게 준비하는 스탭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다정을 생각하며 깊어지는 창욱의 감정 연기를 하는 한석규 배우의 모습뿐만 아니라 한석규, 이호재 감독의 조언을 들으며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준비하는 진호은 배우의 모습들까지 작품에 진심을 다하는 배우들의 모습들도 볼 수 있다.
이어 한석규 배우에게 연습 많이 하지 말라며 장난을 친 김서형 배우까지 대본에 빼곡히 메모를 한 모습을 보이며 회차마다 수많은 고민과 노력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여줘 주변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섬세한 연출력과 함께 깊어지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왓챠를 통해 공개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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