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가 12월 23일 공개를 확정했다.
3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더 패뷸러스'가 오는 12월 23일 공개된다. '더 페뷸러스'는 앞서 10.29 참사 애도의 뜻으로 공개일을 미뤘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패션계에서 매일 치열하게 사는 마케터 표지은(채수빈 역)과 포토그래퍼 지우민(최민호 역)의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 뒤로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이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더욱 밝고 화려하게 만들고 있다. 헤어진 연인이자 애매한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절친 디자이너 조세프(이상운 역)와 슈퍼모델 예선호(박희정 역)가 활약하는 패션쇼장에서 재회,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친구와 연인 그 어딘가의 모호한 사이, 표지은과 지우민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올겨울 모두가 기다렸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3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더 패뷸러스'가 오는 12월 23일 공개된다. '더 페뷸러스'는 앞서 10.29 참사 애도의 뜻으로 공개일을 미뤘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패션계에서 매일 치열하게 사는 마케터 표지은(채수빈 역)과 포토그래퍼 지우민(최민호 역)의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 뒤로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이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더욱 밝고 화려하게 만들고 있다. 헤어진 연인이자 애매한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절친 디자이너 조세프(이상운 역)와 슈퍼모델 예선호(박희정 역)가 활약하는 패션쇼장에서 재회,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친구와 연인 그 어딘가의 모호한 사이, 표지은과 지우민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올겨울 모두가 기다렸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