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약한영웅 Class 1'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최현욱은 지난 18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에 출연했다. '약한영웅'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신인 배우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극 중 최현욱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폭력에 맞서 나가는 의리의 파이터 안수호를 연기했다. 이에 유연한 연기와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현욱은 긴장감 가득한 상황에서 능청스럽게 분위기를 전환하고 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으로 가져왔다. 안수호는 먼저 움직이는 법이 없지만, 누군가 선을 넘으면 나서서 질서를 바로잡는 재야의 고수 같은 캐릭터. 물 만난 물고기처럼 캐릭터에 착 달라붙은 최현욱은 누구든 상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 매사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이쁜이 문지웅 캐릭터로 인기를 끈 최현욱은 이번 '약한영웅'의 안수호 역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했다. 국내에서의 N차 주행 열풍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최현욱을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최현욱이 출연한 '약한영웅'은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전 회차 감상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극 중 최현욱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폭력에 맞서 나가는 의리의 파이터 안수호를 연기했다. 이에 유연한 연기와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현욱은 긴장감 가득한 상황에서 능청스럽게 분위기를 전환하고 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으로 가져왔다. 안수호는 먼저 움직이는 법이 없지만, 누군가 선을 넘으면 나서서 질서를 바로잡는 재야의 고수 같은 캐릭터. 물 만난 물고기처럼 캐릭터에 착 달라붙은 최현욱은 누구든 상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 매사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이쁜이 문지웅 캐릭터로 인기를 끈 최현욱은 이번 '약한영웅'의 안수호 역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했다. 국내에서의 N차 주행 열풍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최현욱을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최현욱이 출연한 '약한영웅'은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전 회차 감상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