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사진=웨이브 제공)
'트레이서' (사진=웨이브 제공)


배우 임시완이 통쾌한 명언을 내뱉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역대급 똘끼 충만 캐릭터 '황동주'를 완벽하게 소화한 임시완의 열연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동주'의 명대사를 담은 스틸이 공개되어 흥미를 자극한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뻔뻔함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잔머리로 무장한 실력파 조세 5국 팀장 '동주'는 자신만의 단단한 신념을 속시원하게 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잘나가던 회계사 자리를 박차고 나온 '동주'의 남다른 각오가 담긴 스틸은 '동주'의 등장이 국세청을 넘어 대한민국에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기존의 틀을 깨는 방식으로 나쁜 돈을 쫓겠다고 선언하는 '동주'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조세 5국 팀원들에게도 촌철살인을 날리며 사기를 끌어올리는 스틸 또한 '동주'만의 카리스마를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현실적인 고민을 담담하게 털어놓고 있는 스틸에서는 '동주'의 인간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렇듯 통쾌함과 공감을 선사하는 역대급 명언 제조기 '황동주'의 명대사 스틸을 공개한 '트레이서'는 오늘 오후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3회, 4회를 선공개, 더욱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보다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고품질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웨이브는 최근 '트레이서'에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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