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냄새 풀풀?
경계 서린 긴장 표정
"마지막까지 특출"
'라켓소년단' /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켓소년단' /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켓소년단'에 배우 이규형과 김슬기가 도시냄새 풀풀 날리는 차도남녀로 특별출연, 시선을 붙드는 특급활약을 펼친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연출력, 뛰어난 연기력이 삼위일체 된 웰메이드 휴먼 스포츠물로 15회 연속 월화극 1위를 수성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승승장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라켓소년단' 최종회에서는 이규형과 김슬기가 각각 박정환과 장피디 역으로 분해 작품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맹활약을 펼친다. 극중 깔끔한 차림새로 이목을 집중시킨 외지인 박정환은 어딘지 긴장된 표정을 한 채 자세를 바로잡고 땅끝마을 주민들에 둘러싸여 앉아있다. 이어 장피디는 동그란 안경 너머 날선 눈빛을 드러내며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것. 딱 보기에도 도시냄새를 풀풀 날리는 이들이 과연 어떤 이유로 땅끝마을을 찾아온 것일지, 두 사람이 작품 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규형은 정보훈 작가와 전작인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짧지만 강함 임팩트를 전달, "역시"라는 감탄을 터트렸던 이규형은 "정보훈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 덕분에 고박사(정민성 분)님도 오랜만에 뵙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촬영하는 내내 현장에 힐링 에너지를 불어넣었던 김슬기 역시 '라켓소년단'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매력적인 배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뻤고 영광이었다"는 출연 소감을 덧붙여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끼게 했다.

제작진은 "이규형과 김슬기 배우 모두 슛소리와 함께 확 달라지는 눈빛으로 캐릭터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라켓소년단'만의 특별 출연이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켓소년단' 최종회는 오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