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 사진제공=nhemg
배우 이준영./ 사진제공=nhemg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KBS2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으로 돌아온다.

이준영은 오는 5월 7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이미테이션'에서 주연 '권력'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준영이 맡은 '권력'은 탑 아이돌 그룹 '샥스'의 센터로, 실력이면 실력, 외모, 의외의 허당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

출연하는 작품마다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준 이준영이 아이돌 센터 '권력'으로 분해 본업까지 찰떡 소화하며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준영은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종영 이후 '이미테이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출연도 앞두고 있다. 향후 영화 등 차기작 또한 검토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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