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2' 제작발표회
사진=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2' 제작발표회


배우 송강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이후 SNS 팔로워가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천계영 작가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9년 공개된 시즌1은 어플을 통해 자신을 좋아하는 타인의 마음을 알게 된다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설레는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인기를 끌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좋알람 어플 등장 4년 뒤의 이야기로, '당신이 좋아할 사람', '당신을 좋아할 사람' 리스트 기능이 추가된 좋알람 2.0이 출시된 이후의 세상을 담는다.

시즌2 공개를 앞둔 소감을 묻자 김소현은 “송강 씨와 오랜만에 만났다. 둘 다 좀 더 성숙된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 시즌2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강은 “시즌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시즌2로 인사드리게 되어 감사하다. 시즌1 공개 전 떨리는 마음이 다시금 떠올라서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공개 이후 SNS 팔로워 수가 25배 증가했다고. 송강은 “시즌1 공개되고 다음날부터 팔로워수가 급증하더라. 얼떨떨하기도 하고 기뻤다. 너무 신기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소현은 “성인이 된 세 사람의 모습과 관계, 감정 감정의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요청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오는 12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