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미테이션', 내년 상반기 첫 방송
박지연, TOP 여자 솔로 가수 라리마 役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박지연. /사진제공=파트너즈파크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박지연. /사진제공=파트너즈파크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박지연이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캐스팅됐다.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서 진정성 넘치고 드라마틱한 아이돌 세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최선영,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연은 극 중 아이돌계 잘 나가는 TOP 여자 솔로 가수 라리마 역을 맡았다. 앞서 아이돌계에서 손꼽히는 미모와 춤선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미테이션’은 내년 상반기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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