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야자수가 어우러진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 차림의 여유로운 휴양 일상을 공유했던 효민은 이번엔 남편과 함께 티타임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가수 거미와 임시완이 축가를 부르는 장면은 물론, 하객으로 참석한 많은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겨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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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효민은 결혼식에서 자신이 받은 부케를 가수 조현아에게 건네며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부케를 건네받은 조현아는 밝은 미소로 손을 높이 들고 만세를 외치며 기쁨을 표현해 주위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동안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효민은 이날 웨딩 원판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자세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남편의 전체 실루엣이 담긴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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