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이 2011년 발매한 '향수 뿌리지마'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시 언급되며 화제가 됐다. 니엘은 "회자되는 건 좋은데 가사 내용이 좋지 않아서 당황스럽긴 했다"며 머쓱한 듯 미소 지었다. 그는 "그 노래를 불렀을 때는 멤버들 모두 미성년자였고, 가사 뜻을 잘 몰랐다. 정말 몰랐고, 가사를 이해하고 부른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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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SHE'를 비롯해 'Sapé', '사랑이란 단어에 뭐가 들었든 (The Meaning Within Love)', ' If you're the ocean', '사랑에 대체 무슨 핑계야 (What's the Excuse for Love?)', 'SHE (Inst.)'까지 총 6곡이 담겼다.
니엘의 네 번째 미니앨범 'SH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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