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400억 건물주라 전 안 부치나…163억 홈에서 세상 여유로워

사진=고소영 SNS

사진=고소영 SNS

배우 고소영이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고소영은 자신의 반려견 두 마리를 품에 꼭 안은 채 산책을 위해 외출을 감행하는 모습. 특히 고소영은 츄리닝 바지와 패딩 등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과 남편 장동건은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소영은 163억원 상당의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