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엑스와이지 스튜디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287226.1.jpg)
지난 15일(수) 공개된 후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디즈니+ ‘트리거’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 각양각색 매력으로 중무장한 정성일의 다채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디즈니+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극 중 정성일은 예의 바르게 싸가지 없는 낙하산 중고신입 PD 한도 역을 맡아, ‘트리거’ 팀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되어 트리거의 금쪽이로 변신해 지금껏 선보였던 젠틀하고 정직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사진 제공-엑스와이지 스튜디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287228.1.jpg)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정성일은 막대 사탕을 입에 물고 시큰둥한 표정을 취하며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트리거’ 출입증을 목에 걸고 한껏 거친 표정과 짙은 눈빛으로 빌런들이 판치고 있는 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스틸까지 한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없는 한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만들기도.
![[사진 제공-엑스와이지 스튜디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287225.1.jpg)
![[사진 제공-엑스와이지 스튜디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287227.1.jpg)
이렇게 새침한 꽃받침부터 거칠고 와일드한 매력이 담긴 다양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정성일이 출연하는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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