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정현 / 사진=각 SNS
이민정·이정현 / 사진=각 SNS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이민정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민정이가 보내준 과일들.. 넌 감동이야", "고마워 민정아. 서우는 서아 옷 서이 옷 다 물려 받는다" 등의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민정이 최근 둘째를 출산한 이정현을 위해 과일과 아이 옷 등 다양한 선물들을 잔뜩 보내준 모습. 특히 이정현보다 두 살 어린 이민정은 언니 이정현을 살뜰히 챙겨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딸 서아와 지난 10월 딸 서우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3년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딸 육아에 한창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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