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물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네 꽃집에 설 앞두고 예쁜 화분들 가득. 이건 나도 탐나더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방문한 꽃집에 빨간 열매를 가득 맺고 있는 피라칸사스가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 해당 화분에 눈길을 사로잡힌 강수정은 소장 욕구를 드러냈다. 피라칸사스는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로, 가을과 겨울 사이 빨간 열매를 맺는 것이 특징이다.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국내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피라칸타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강수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네 꽃집에 설 앞두고 예쁜 화분들 가득. 이건 나도 탐나더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방문한 꽃집에 빨간 열매를 가득 맺고 있는 피라칸사스가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 해당 화분에 눈길을 사로잡힌 강수정은 소장 욕구를 드러냈다. 피라칸사스는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로, 가을과 겨울 사이 빨간 열매를 맺는 것이 특징이다.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국내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피라칸타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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