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근황을 알렸다.
박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달음식 줄이기 시작. 냉장고 파먹기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밥과 국 그리고 반찬까지 직접 요리해서 만들어서 점심을 해결한 듯한 모습. 배달을 끊고 직접 해먹는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규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듯 '병원'이라고 쓰여 있는 파란색 띠지를 손목에 두른 채 기다리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8월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이하 'KARASIA')를 개최했다. 9년 여 만에 'KARASIA'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달음식 줄이기 시작. 냉장고 파먹기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밥과 국 그리고 반찬까지 직접 요리해서 만들어서 점심을 해결한 듯한 모습. 배달을 끊고 직접 해먹는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규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듯 '병원'이라고 쓰여 있는 파란색 띠지를 손목에 두른 채 기다리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8월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이하 'KARASIA')를 개최했다. 9년 여 만에 'KARASIA'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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