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배우 김지호가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김지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롭백 컴업. 천천히~ 뭔가 다리 힘이 모자라~ 한 주 쉰 게 타격감"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호는 요가에 한창인 모습, 특히 활보다 더 휘어지는 유연성을 뽐내며 그동안 요가로 다져왔던 남다른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2004년 득녀했다.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선샤인 그녀들' 특집에 출연해 김호진과의 연애 스토리를 풀어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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