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즈드 제공
사진=데이즈드 제공
배우 문성현이 데뷔 이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문성현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1월 호를 통해 생애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우리에게 2025'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성현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며 새로운 화보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문성현은 보랏빛 한복과 트렌치코트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문성현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성현은 올해 스무 살이 되고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작품의 주연을 꼽으며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앞서 그는 강동원, 김수현, 옥택연 김선호, 김영대, 황민현, 유연석, 지현우 등 다양한 미남 배우의 아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매력을 빛낸 문성현은 최근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청소년 아역상을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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